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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9: 백은의 언덕 검은 달 2 (십이국기 9부)
오노 후유미 | 엘릭시르 | 20230215
0원 16,200원
소개 “백성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동양적인 세계관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판타지 소설 ‘십이국기’ 시리즈. 그 아홉 번째 권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이 출간되었다. 식(蝕)으로 인해 행방불명되었던 다이키가 돌아오면서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실종된 대국의 왕 교소를 찾아 모든 일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18년 만에 출간된 장편소설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은 시기적으로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과 『마성의 아이』에 이어지는 내용이자,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의 6년 뒤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에,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과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마성의 아이』를 읽은 뒤 읽는 것을 권장한다. 교소의 행방을 쫓던 다이키는 가왕 아센을 만나기 위해 백규궁에 입궁한다. 한편 리사이는 교소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함양산으로 향하지만 그곳은 이미 폐산된 후였는데……. 즉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왕이 실종되고 위왕이 섰다. 사라진 왕을 대신해 나라를 바로 세워줄 위왕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을 내면 위왕의 주벌이 따른다. 게다가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대국에는 어김없이 매년 혹독한 겨울이 찾아온다. 백성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기댈 곳이 있다면 실종된 왕의 존재이지만 그 왕은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알 길이 없다. 천계라는 룰은 왕이 죽지 않고 실종된 속에서 위왕이 서고, 기린마저 사라진 상황에서 고장 난 듯 작동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 끝에 기린이 돌아오지만, 절대적이고 기적적인 존재로 통하는 기린은 능력을 잃고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실정이다. 그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시작하는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의 앞날은 어둡다. 십이국기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백은의 언덕 검은 달』에는 절대적인 악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국을 황폐로 몰아넣은 원흉인 위왕 아센마저도 절대적인 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태왕 교소와 비견당하는 것을 끝내 견디지 못하고 왕위를 찬탈하기는 했지만 그가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야심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저 가만히 있는 것뿐인 그가 뭘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에 선악을 판단할 수조차 없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그런 동물이 아니던가? 신왕과 자신을 하나하나 비교하지. 비교해놓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사람 마음이야. 애초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우월하다는 걸 가늠하기 위해서지.” (3권 본문 106-107쪽) 십이국기의 세상에는, 아니, 『백은의 언덕 검은 달』에서만큼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차디차고 매정한 현실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작가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힘을 빼앗고, 구원을 내리지 않는다. 십이국기 세계가 성립하는 근본인 천계라는 이치에, 작가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이 세계는 무엇일까? 기린이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왕과 기린의 관계는 무엇인가. 천계가 움직이는 요소를 배제하면 과연 하늘은 어떻게 반응할까. 십이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에 근본적인 성립 여부를 묻는다. 판타지 소설 ‘십이국기’는 현실과 지독히도 닮아 있다. 신과 신선, 기린과 요수가 존재하는 세상에서도 지름길은 없고 기린이나 왕일지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상황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이라는 메시지는 혼란한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과거에 쌓아 올린 자그마한 돌이 부지불식간에 커다란 결과로 이어졌다. 리사이는 근래 그렇게 느끼는 일이 많았다. -과거가 현재를 만든다. 그렇다면 지금이 미래를 만든다. 설령 연결점이 보이지 않더라도. (4권 본문 464쪽)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90638
십이국기 9: 백은의 언덕 검은 달 4 (십이국기 9부)
오노 후유미 | 엘릭시르 | 20230215
0원 16,200원
소개 겨울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동양적인 세계관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판타지 소설 ‘십이국기’ 시리즈. 그 아홉 번째 권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이 출간되었다. 식(蝕)으로 인해 행방불명되었던 다이키가 돌아오면서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실종된 대국의 왕 교소를 찾아 모든 일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18년 만에 출간된 장편소설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은 시기적으로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과 『마성의 아이』에 이어지는 내용이자,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의 6년 뒤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에,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과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마성의 아이』를 읽은 뒤 읽는 것을 권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산 밑 깊숙한 곳에서 추우를 발견한 것은 하늘의 가호일까. 그는 백성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방울로 검은 추우를 사로잡는다. 신왕 아센의 등극을 코앞에 두고 리사이는 왕사와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과연 대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90652
십이국기 9: 백은의 언덕 검은 달 3 (십이국기 9부)
오노 후유미 | 엘릭시르 | 20230215
0원 15,300원
소개 간신히 대국에 광명이 비춰졌다. 작지만 확실한 빛이. 동양적인 세계관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판타지 소설 ‘십이국기’ 시리즈. 그 아홉 번째 권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이 출간되었다. 식(蝕)으로 인해 행방불명되었던 다이키가 돌아오면서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실종된 대국의 왕 교소를 찾아 모든 일을 바로잡으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18년 만에 출간된 장편소설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은 시기적으로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과 『마성의 아이』에 이어지는 내용이자,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의 6년 뒤 이야기를 그리고 있기에,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과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마성의 아이』를 읽은 뒤 읽는 것을 권장한다. 리사이는 한 마을에 은신하던 무장을 찾아가지만 그의 죽음을 알고 낙담한다. 한편 다이키가 ‘신왕 아센’을 공표하자, 권력에도 정치에도 관심이 없어 보이던 아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과연 그는 등극을 위해 교소를 찾아 나설 것인가. 즉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왕이 실종되고 위왕이 섰다. 사라진 왕을 대신해 나라를 바로 세워줄 위왕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을 내면 위왕의 주벌이 따른다. 게다가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대국에는 어김없이 매년 혹독한 겨울이 찾아온다. 백성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기댈 곳이 있다면 실종된 왕의 존재이지만 그 왕은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알 길이 없다. 천계라는 룰은 왕이 죽지 않고 실종된 속에서 위왕이 서고, 기린마저 사라진 상황에서 고장 난 듯 작동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 끝에 기린이 돌아오지만, 절대적이고 기적적인 존재로 통하는 기린은 능력을 잃고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실정이다. 그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시작하는 『백은의 언덕 검은 달』의 앞날은 어둡다. 십이국기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백은의 언덕 검은 달』에는 절대적인 악이 등장하지 않는다. 대국을 황폐로 몰아넣은 원흉인 위왕 아센마저도 절대적인 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태왕 교소와 비견당하는 것을 끝내 견디지 못하고 왕위를 찬탈하기는 했지만 그가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야심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저 가만히 있는 것뿐인 그가 뭘 원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에 선악을 판단할 수조차 없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그런 동물이 아니던가? 신왕과 자신을 하나하나 비교하지. 비교해놓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사람 마음이야. 애초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우월하다는 걸 가늠하기 위해서지.” (3권 본문 106-107쪽) 십이국기의 세상에는, 아니, 『백은의 언덕 검은 달』에서만큼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차디차고 매정한 현실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작가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힘을 빼앗고, 구원을 내리지 않는다. 십이국기 세계가 성립하는 근본인 천계라는 이치에, 작가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이 세계는 무엇일까? 기린이라는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왕과 기린의 관계는 무엇인가. 천계가 움직이는 요소를 배제하면 과연 하늘은 어떻게 반응할까. 십이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에 근본적인 성립 여부를 묻는다. 판타지 소설 ‘십이국기’는 현실과 지독히도 닮아 있다. 신과 신선, 기린과 요수가 존재하는 세상에서도 지름길은 없고 기린이나 왕일지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상황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이라는 메시지는 혼란한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과거에 쌓아 올린 자그마한 돌이 부지불식간에 커다란 결과로 이어졌다. 리사이는 근래 그렇게 느끼는 일이 많았다. -과거가 현재를 만든다. 그렇다면 지금이 미래를 만든다. 설령 연결점이 보이지 않더라도. (4권 본문 464쪽)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90645
백야행 1 (하얀 어둠 속을 걷다)
히가시노 게이고 | 재인 | 20230302
0원 17,820원
소개 자타가 공인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최고봉! 섬세한 뉘앙스와 은밀한 복선, 시적인 암시 등 원작의 문학적 특징을 고스란히 살린 김난주의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백야행』 제1권. 일본에서 1999년에 처음 출판돼 이듬해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른 미스터리 장편 소설로, 2006년 1월 100만 부 돌파, 2016년 4월 현재 일본 누적 발행 부수 230만 부를 자랑하는 밀리언셀러다. 2005년에는 일본에서 연극 무대에 올랐으며, 2006년에는 일본 TBS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져 방영됐다. 2009년에는 이례적으로 일본보다 먼저 한국에서 영화화됐다. 1973년, 오사카 외곽에 있는 버려진 건물에서 인근 전당포 주인 기리하라 요스케가 피살된 사체로 발견된다. 그가 살해되기 직전에 만났던 한 여인이 용의선상에 떠오르지만, 얼마 후 그녀 또한 자살로 추정되는 가스 중독으로 생을 마감한다. 이후 결정적 증거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진 채 점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가고, 피해자의 아들 기리하라 료지와 용의자의 딸 니시모토 유키호도 각자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료지와 유키호의 주변에는 살인, 강간 등과 같은 끔직한 범죄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이 두 사람이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끈으로 함께 묶여 있음을 보여주는 단서가 하나둘씩 드러난다. 한편, 과거 전당포 주인 살해 사건의 초동수사를 맡았던 형사 사사가키가 베일에 싸인 두 사람의 행적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982612
완벽한 미인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 1)
호시 신이치 | 하빌리스 | 20230227
0원 12,600원
소개 초단편 소설의 고전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가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 돌파,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된 전설의 시리즈, 그 첫 번째 작품 『완벽한 미인』은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의 첫 책이다. ‘쇼트-쇼트’란 200자 원고지 20매 분량의 초단편 소설 형식을 가리키는 것으로, 호시 신이치는 이 장르를 개척하고 전 생애에 걸쳐 1000편 이상의 쇼트-쇼트 스토리들을 발표했다.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부 돌파 플래티넘셀러’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 등 경이로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갈아 치우고 있는 쇼트-쇼트 시리즈. 2008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로 절판되어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으나, 하빌리스에서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재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첫 책인 만큼, 이 책에는 호시 신이치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직접 고른 50편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바의 인기 있는 미인 점원 ‘봇코짱’ 이야기를 비롯, 뇌물 계산기가 법을 대신하는 디스토피아 시대 이야기 「머니 에이지」, “살 권리와 죽을 의무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니까.”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공평하게 부담해야 할 ‘필요악’에 대한 이야기 「생활 유지부」 등등. 하나같이 반짝이는 상상력과 날카로운 주제의식, 예언가적 면모가 돋보이는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794480
사색 판매원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 2)
호시 신이치 | 하빌리스 | 20230227
0원 13,320원
소개 초단편 소설의 고전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가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누계 판매 5000만 부 돌파,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된 전설의 시리즈, 그 두 번째 작품 『사색 판매원』은 〈호시 신이치 쇼트-쇼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에도가와 란포가 극찬한 충격적 데뷔작 「섹스트라SEXTRA」를 비롯해 총 41편의 기상천외하면서도 보편성을 확보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성욕 처리기에서 세계연방 결성까지. 그가 가진 기발한 상상력은 유쾌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다”라는 란포의 평처럼, 이 책에는 사색을 판매하는 영업 사원부터 세계 평화를 가져온 오르가즘 기계까지 충격적이고도 도발적인 에피소드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또한 이 책에는 쇼트-쇼트 스토리 중에서도 조금 긴 호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생존과 죽음을 동시에 관장하는 처형 기계, 사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통신기계 등을 등장시켜 삶과 죽음이라는 인류 보편의 주제를 두고 그 가치가 역전되는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 낸다. 이 책은 인류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의 희비극을 호시 신이치 식으로 풀어낸 우화집이다. 무려 반세기 전에 쓰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도전적이고, 변함없이 탁월한 이야기들을 지금 바로 만나 보자.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794725
화이트 러시
히가시노 게이고 | 소미미디어 | 20230118
0원 10,500원
소개 ★심너울, 박서련 작가 추천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출간 1주일 만에 1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예측 불가능한 논스톱 미스터리 마지막 한 페이지, 최후의 한 줄까지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인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한 시즌에 30일 동안 스노보드 위에서 설산을 만끽할 정도로 누구보다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런 그의 열정과 진수가 담긴 인기 시리즈, ‘설산 시리즈’의 《화이트 러시》가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다. 현지에서 출간 1주일 만에 빠른 속도로 10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를 석권한 《화이트 러시》는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아베 히로시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나갔다. 본 작품은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은의 잭》,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 등 ‘설산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도둑맞은 생물학무기급 탄저균이 한 스키장에 묻히고, 그것을 묻은 범인이 돌연사하는 의외성 있는 전개로 시작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이트 러시》는 탄저균을 찾는 연구원이 겪게 되는 사건을 긴장감과 속도감 있게, 때로는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낸다. “누구나 다 읽은 뒤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코멘트처럼 책의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단숨에 읽게 되는 페이지터너인 이 작품은 마지막 한 줄까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이어지며 독자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8415477
댄스 댄스 댄스(상)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 | 20230126
0원 13,500원
소개 『양을 둘러싼 모험』으로부터 사 년, 세차게 눈이 쏟아지는 삿포로 거리에서 ‘나’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기묘하고 복잡한 댄스 스텝을 밟으며 ‘나’는 어둡고 위험한 운명의 미로를 뚫고 나간다. 70년대 영혼의 편력을 따라간 무라카미 하루키가 80년대를 무대로 새로운 가치를 찾아 어둠과 빛의 교차를 선명하게 그려 낸 화제작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0125428
댄스 댄스 댄스(하)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 | 20230126
0원 13,500원
소개 『양을 둘러싼 모험』으로부터 사 년, 세차게 눈이 쏟아지는 삿포로 거리에서 ‘나’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기묘하고 복잡한 댄스 스텝을 밟으며 ‘나’는 어둡고 위험한 운명의 미로를 뚫고 나간다. 70년대 영혼의 편력을 따라간 무라카미 하루키가 80년대를 무대로 새로운 가치를 찾아 어둠과 빛의 교차를 선명하게 그려 낸 화제작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0125435
리얼 후쿠오카(2024~2025) (후쿠오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원경혜 | 한빛라이프 | 20231110
0원 15,300원
소개 팬데믹 이후 새로 만든 ‘지금의 후쿠오카’ 가이드북! 천 가지 매력, 후쿠오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의 도시 여행지로 인기 있는 후쿠오카.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데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지하철로 15분밖에 걸리지 않아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로도 찾기 좋은 그야말로 접근성 최고의 여행지다. 바닷바람을 실컷 쐴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 일본 내에서도 미식의 도시로 손꼽힐 만큼 특색있는 명물 요리, 규슈 최대의 쇼핑가 텐진과 하카타에서의 쇼핑은 기본이고 일본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내려주는 커피와 이제는 후쿠오카 명물의 반열에 올라선 개성 있는 빵집들, 거리를 따라 늘어선 포장마차들이 그야말로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도시이다. 거기에 더해 다자이후, 야나가와, 키타큐슈, 유후인, 벳푸 등 개성 넘치는 근교 여행지가 특히 많아 그 어느 곳보다 풍성한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리얼 후쿠오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금의 후쿠오카’에 집중해 처음부터 새로 쓴 가이드북으로, 이 책과 함께라면 보다 새로운 후쿠오카를 누구보다 가까이 만날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80122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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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바람직하다
꼭 환수해야한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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