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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장 작은 섬 시코쿠에 위치한 불교 성지 순례길이 숨어있다. 1200킬로미터의 장거리 순례길인 '헨로 미치'는 시코쿠에서 태어나 시코쿠에서 깨달음을 얻은 홍법대사의 발걸음을 쫓는 길이다. 최초로 중일사전을 펴내고 히라가나를 고안한,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고승 중 하나인 홍법대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순례자들은 하쿠이라 부르는 흰 옷을 입고 순례를 하는데 이 옷은 교통수단이 없던 시절, 순례자들이 길에서 삶을 마감했을때 수의 대신 사용하기 위해 유래되었다고 한다. 현대에는 발달한 교통수단으로 인해 4~5일이면 순례를 마치지만 지나치게 빨리 흐르는 현대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도보 순례를 체험하는 순례자들이 다시 늘고 있다.
도쿄의 옛 이름은 에도이다. '도쿠가와 막부'라고도 부르는 에도 막부 정권때 수도가 된 이후 현재까지도 일본의 수도 역할을 하고 있는 도쿄에는 신사, 박물관, 미술관 등 볼 거리가 많다. 특히 에도 시대때 세워진 신사는 그 정취만으로 충분한 관광명소이다. 통일의 기초를 닦은 사람은 오다 노부나가, 통일을 이룩한 사람은 도요토미였지만 통일 후 정작 쇼군이 된 사람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이다. 그는 에도에 막부를 세웠는데, 이후 260년 간을 에도 시대라고 한다.
유명 갤럽의 조사결과 우리나라 전체인구 5000만명의 0.2&%만이 독서동아리로 활동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따르면 지난해 기준 1850개의 동아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동아리 활동인구는 작년보다 0.05%정도 줄어들었고 이 수치는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 대부분의 동아리는 정부의 지원또한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알려져 정부의 지원과 함께 강사 및 프로그램 지원이 뒷받침되야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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