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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일본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에서 니가타 현을 눈의 고장으로 묘사하고 있다. 순백의 눈이 살을 에는 칼바람을 따뜻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설원의 땅 니가타 현을 답사하였다.
일본의 정체성을 떠받드는 화(和) 정신에 대하여 알아보자. 일본인의 왕성한 호기심, 이문화수용에 대한 거부감의 부재, 자연주의에의 회귀정서 등이 떠받치고 있는 화혼양재의 정신이 외래문화의 수용과정에서 아낌없이 발휘된 일본적 가치 중의 하나라고 한다면, 집단주의 문화와 화(和)의 정신은 수전(水田)농경민족이라는 민족성을 바탕으로 일본사회 내부에서 형성되어 나타난 또 다른 형태의 일본적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개인보다는 집단을 우선시하는 일본인들이기 때문에 집단의 화합을 추구하고 중시하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마을 공동체에서도 이러한 면을 엿볼 수 있는 것이 1) 살상을 하지 말라 2) 도둑질을 하지 말라 3) 불을 내지 말라 4) 소송을 하지 말라(다투지 말라) 등의 덕목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양박람회기념국립공원의 일부로 2002년에 개장한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건물 입구에는 고래상어의 동상이 있으며 1층에는 오키나와의 심해를 재현해 놓았다. 2층에 있는 '쿠로시오' 난류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대의 아크릴 유리 수조가 있는데 물이 7500㎥나 들어간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닿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랑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음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랑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랑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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